텐진역으로 가는중 항상 줄이 길어 엄두도 못냈던
"블루보틀"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2~3잔을 마시는데, 마침 밥먹고 지하철 타러가는중
앞을 지나가는데,, 줄이 없었!!!!
그래서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매장 들어감
한국에서는 성수동에서 2번 정도 갔었는데,
일본 블루보틀은 처음~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했지만,, 음료 기다리며 앉아있다가,,
가게 뒤쪽은 신사가 있어서 앉아서 신사구경도 할 수 있고,
드디어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달달한,, 메뉴를 추천받았는데,,
머였는지 기억이 잘,, 근데 달지 않았다는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평온하고 좋았다
다음엔 실내에서 먹고, 뒤쪽에 있는 신사도 한번 둘러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