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둘째날 아점으로 "우오쿠라"
오징어, 회 맛집인데 정식으로 나오고
리뷰 보면 예약을 해야된다고 했는데
저희는 일단 숙소 근처기도 하고 텐진으로 갈꺼라
어차피 지하철타러 하카타역으로 가는길에
있는 식당이라 가보기라도 하자 해서
갔는데,,
가자마자 입구에서 나이 지긋하신 기모노 입은 여성분이
"예야쿠,,,"
"이이에ㅜㅜ 아니요"
여성분이 다찌석 괜찮냐고 해서 다찌석에 앉았는데
다찌석에 잘 앉은듯~~
다찌석에서 찍은사진인데 다찌석에서 바로 앞에
요리사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다.
입구쪽에 다찌석이 있는데, 저희가 오픈런해서 왔는데계속 일본분들이 나이 지긋하신분부터 젊은 사람들까지일본분들이 많이 오는 식당인듯
내 자리 바로앞에 유명한 일본 위스키가~~
다찌석이 굉장히 넓어서 좋았고,
메뉴는 유명한 오징어회정식, 생선조림정식을 시켜 나눠먹었다.
먼저, 하이볼 한잔
생선조림 인데, 회도 몇점 같이 나왔다,,
그런 메뉴를 주문한거 같은,,
생선조림이 간장조림인데 너무 부드러웠고, 맛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ㅠㅠ
입구에 있는 사진인데,
메뉴판 아래에 있는 생선조림 정식 3800엔 오징어회 정식 3300엔 주문했다.
드디어 오징어회 정식!!!
주문할때 오늘은 오징어가 큰 녀석밖에 없다고 해서 가격이 조금 업되는데 (500엔이였나?!)
그래도 오케이!!
오징어회가 약간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국,,,어묵,,멸치조림,,다~~~ 맛있었다.
몸통회를 다 먹고 다리는 튀겨줄지, 회로줄지, 스시?!였나,, 물어봤는데
리뷰 에서도 튀김이 맛있다고 해서 튀김으로 부탁했는데,,
오징어다리가 익어서 엄청 부드럽고 방금 튀긴 튀김은 말모말모~~
빠삭빠삭하고,, 같이 튀겨준 고추도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는 예약을 해서 또 방문!!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