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 비행기 값이 저렴해서 급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고고~
이번 2박 다 apa 호텔에서 묵었는데,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가
올해 초 오사카에서 apa호텔을 갔었는데,
컨디션이 좋았고 제일 마음에 드는건 티비에 유투브가 되는게 제일 좋았다.
그 기억으로 후쿠오카에 호텔을 찾던중 apa호텔이 있어서 가보았다.
결론은, 대만족
좋았던 점은
- 하카타역 도보 3분거리
- 신축이여서 룸컨디션이 좋았고
- 티비에 스마트 뷰 기능이 있어서 핸드폰과 연결해서 유투브를 틀어놨었다.
- 높은 층은 시티뷰가 나쁘지 않았다.
- 방음도 거의 없었다.
- 체크인이 키오스크라 편하게 체크인 가능
- 생수제공 (연박일때는 수건이랑 어매니티만 추가로 주셨음)
- 얼음자판기
단점이라고 하면,,
- 일본숙소 특 사이즈가 작다. 많이,,
이번 숙소는 이것저것 보지도 않고 역이랑 가깝고 평점도 8점대에
가격도 저렴해서 급하게 예약을 했는데,
방이 여태 갔던 호텔들중 제일 작았다.
작다고 느낀게 큰 캐리어 30인치를,,다 펴면 거의 바닥부분에 다 찬다..?
호텔에 안내문? 을 보니 침대 밑부분에 캐리어를 넣으면 된다고 되있는데,
20인치, 24인치 작은 캐리어는 가능 한데,,
중형,,대형,,캐리어는 각이 안나오는,,
솔직히 침대 밑에,, 캐리어를 펴서 두어도 되나 해서 침대밑을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깨끗해서 캐리어를 펴서 침대 아래에 두웠다.
항상 후쿠오카 가면 텐진쪽에 숙소를 잡는데,
이번에는 하카타역근처로 숙소를 잡았는데,
생각보다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