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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맛집 카야토스트 [토스트박스]

쿄쿄쿄17 2024. 9. 29. 20:48

보통 아침으로도 많이 먹는다는 카야토스트

우리도 둘째날 아침메뉴로 카야토스트 먹기로~~

 

호텔근처 토스트집이 토스토박스 였다~~

체인점원체 많기도 하고 어디가 어떻게 맛있는지는 잘모르겠어서

일단 호텔근처에 먹고 관광지로 이동하기로 해서 

호텔근처에 있는 

토스트박스

 


 

 

 

 

 

 

 

 

 

 


 

 

메뉴사진이 없어서 구글지도에서 퍼온사진

구글지도에서 평점,,이나 후기를 많이 보는데 솔직히 후기가 안좋긴 햇지만

토스트가 머 크게 다를까 해서 갔지만

후기가 괜히 있는게 아닌듯

 

내가 간 곳은 후기에도 직원이 불친절하다고 했는데 역시나 불친절

 

아침9시?정도 였는데 가게에 사람은 많지않았고, 메뉴판앞에서 메뉴를 보고 고르려고하는데

중국말을 하는데, 중국사람아니다 영어로 한국사람이다. 라고 하고

영어로 물어보는데, 영어를 전혀 못하는지 계속 중국말로 머라머라하고 ㅡㅡ

뒤에 손님도 없는데 손짓도 그렇고

먼가 보채는 듯한 느낌,, 이여서

대충 세트메뉴,, 케이크가 포함된 메뉴 주문하고 

일행은 그림에 국수같은거 있어서 그림보고 주문하고,,

 

 

맛은 일단 밀크티는 따끈따끈하니 맛있었고, 토스트는 토스트맛이고

수란이 부드럽긴했다. 

국수도 보니 올챙이면?! 같은 면이여서 수저로 떠먹었는 국물이 약간 마라탕에 우유 넣은듯한?

굉장히 부드러운 마라탕같은? 국물은 많이 걸쭉한 느낌이였고

맛은 있었다~~

하지만 불친절때문에 빨리 가게를 나가고싶어서 후다닥먹고 나갔,,,,,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많이 안타까운 느낌이였다.

 

 

관광객이 본인 하나로 그나라, 그식당 음식의 이미지가,, 그래도 인상이 남을수도 기분이 상할수도 있는데ㅡㅅㅡ

 

그리고 다른데서도, 유투브에서도 봤지만 관광객에게 친절하다는 얘기를 많이 봤는데, 내가 간 식당들이나 관광지나, 솔직히 친절한?! 느낌이 그닥일행이랑 나랑 우리가 싱가포르랑 안맞을수도~ 라고 얘기하고 넘겼다. 그래서,, 다시는,, 또 갈지말지는 모르겠,,